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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갑질 논란이 벌어진 지 2년만에

절친 스태프들과 휴가를 떠나는 리얼리티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 25일 seezn(시즌) 오리지널 '아이린의 일&홀리데이'(제작 SM C&C STUDIO, 연출 진선미)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을 발표했다.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도 오늘(28일) 공개되었다.

'아이린의 직장&홀리데이'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실제 친구들과 휴가를 떠난 배주현이 출연하는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데뷔 이후 모든 스케줄과 일상을 함께 한 실제 스태프와 함께인 아이린의 편안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bit.ly/3IWOU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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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아이린이 2020년 편집자 겸 스타일리스트 A씨의 폭로로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와 아이린은 고개를 숙여 사과를 했고

아이린은 이듬해 1월 "제가 부족해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말과 행동의 무게를 깨달았고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아이린은 논란이 불거진 지 약 2년 만에 친한 스태프와 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친근하고 친한 스태프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아이린은 레드벨벳으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만큼 리얼리티에서의 모습은 2년 전 발생한 갑질 이미지를 개혁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가 되기도 하고,

또 너무 뻔한 방식이라며 오히려 반감을 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의견들도 들리고 있다.

 

과연 아이린이 스태프들과의 일상을 통해 과거의 논란을 무마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이렌의 일&홀리데이'는 오는 8월 4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오후 6시에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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