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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에 대해서

아마트리체 2021. 2. 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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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동학개미운동의 열기로 인해 주식, 증시 등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많게는 5-60%, 적게는 2-3%의 수익을 만들면서 제 마음 속 한 곳에 있던 욕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현재 급여를 많이 주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직장에서 오랜 기간을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주는 안정감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더 많은 수익을 얻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주식시장을 보면서 제가 느낀 점은 가면 갈 수록 부의 양극화는 심해질 것이고, 더 늦기 전에 사다리를 타고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찌보면 너무 속물적일수도 있을 만큼 솔직하게 제 생각을 이야기하자면, 앞으로 돈이 없는 사람이 돈을 벌기는 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많은 사람이 패닉 바잉을 하고, 주식 가격이 급등하면서 많은 사람이 주식에 뛰어들은 것 또한 그 사실을 우리는 온몸으로 예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식은 할 수 있지만, 부동산을 소유 할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모아두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부동산을 구입할 수 없는 제가 그렇다고 좌절하고 앉아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구글 애드센스로 조금씩 수익을 내 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티끌 모아 조금 큰 티끌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제가 그래도 몇 년간 일을 하고 돈 관리를 하면서 느낀 바는 티끌을 소홀히 하면 절대 조금 큰 티끌, 그리고 태산으로 갈 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요 몇달 새에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게된 많은 팁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란?

애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플랫폼입니다. 광고주들이 구글에게 광고를 의뢰하면 구글은 개인 사이트 및 블로그에 광고를 게시합니다. 그리고 광고에 대한 수익을 블로거, 그리고 사이트 관리자에게 수익을 나눠줍니다. 

 

현재 콘텐츠용 애드센스의 경우 게시자 (플랫폼 운영자 또는 저와 같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수익을 약 70% 지급하기 때문에 수익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수익을 제공합니다. 

 

유튜브나, 티스토리, 그리고 각종 웹사이트에 게시된 광고들이 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게시되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받는 방법은?

애드센스 수익은 대부분 CPC (Click per cost)로 수익이 운영됩니다. 말 그대로 내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에 달려있는 광고가 클릭이 일어났을 때 수익이 발생하며 해당 수익의 68%를 사이트 운영자에게 제공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익이 발생한다고 해서 자신의 광고를 클릭하거나, 지인이나 가족에게 요청해서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 계정정지의 위험성이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행동을 하시는 분들 중 안걸리시는 분들도 있지만 실수로 인해 광고를 클릭했다가 계정정지를 당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수익금 지급 받기

$100 이상이 되면 국내 통장으로 바로 입금 받으실 수 있으며, 외화 통장으로는 달러로 일반 통장으로는 원화로 바로 입금됩니다. 많은 분들이 외화입금 통장을 초기 수수료가 저렴한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을 선호하시지만, 큰 차이는 없으니 가장 편하게 이용가능하신 통장을 만드시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을 선호하는 이유는 300달러 이하면 송금수수료가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그 외의 타 은행들은 보통 송금 수수료를 1만원 가량 가져가지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구글 애드센스를 운영할 수 있는 블로그

현재 에드센스 수익화 블로그로는 티스토리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그 밖에도 개인적으로 운영하실 수 있는 워드프레스 블로그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처음 접근하기에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가장 무난한 편이기 때문에 처음 시작은 티스토리 블로그로 운영하다가 여유가 생기면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저는 워드프레스가 조금 어려워서 대신 이렇게 티스토리를 이용하는데요.

워드프레스의 경우 설치형과 호스팅형 버전이 존재하고, 설치형의 경우 PC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운영하기 힘들어 대부분 호스팅 버전으로 사용하고, 유료로 운영됩니다.

 

블로그의 종류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다음 포털에 노출이 잘 되며, 워드프레스는 구글에 노출이 잘 되는 편입니다. 

 

현재, 저는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으나,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애드포스트 이외의 광고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센스로 수익화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티스토리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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